버려진 건물만 찾아 다니는 호텔이 있어요. 많은 유동 인구, 번화한 상권이 아니라요. 바로 중국 샤먼과 선전에서 호텔을 운영 중인 ‘노아 호텔’이에요. 노아 호텔은 방치되어 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물의 새로운 쓸모를 찾아 줘요.
노아 호텔이 특별한 건 단순히 폐허가 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었기 때문만이 아니에요. 아티스트들을 위한 사교의 장이 되기를 자처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켰어요. 게다가 타 지역과 호텔이 있는 지역 간의 비즈니스적 연결 고리가 되기도 하죠.
노아 호텔이 이런 허브가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호텔에 위치한 라운지 카페 겸 바인 ‘덱 온 더 분드’의 역할이 커요. 심지어 상하이에는 호텔 없이 덱 온 더 분드만 분리되어 매장을 열기도 했어요. 호텔 밖으로 나온 호텔 라운지 카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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