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그릇’이나 ‘도자기 컵’ 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어쩐지 조금 오래되고, 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요. 할머니 집에 가면 찬장에 있는 오래된 컵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홍콩에는 이런 선입견을 뒤엎은 도자기 브랜드가 있어요. ‘도자기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러브라믹스(Loveramics)’가 그 주인공이죠. 도자기에 패션을 더해 지루할 틈 없는 비주얼을 선보이거든요.😎
게다가 커피 전문가 중에는 러브라믹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러브라믹스의 컵은 2015년부터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거든요. 권위 있는 커피 대회에서 러브라믹스의 제품을 ‘업계 표준’으로 인정한 거예요.☕️
전문가들은 ‘업계 표준의 기능성’을 가진 브랜드로, 대중들은 ‘도자기라는 오래된 소재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힌 브랜드로 인정 받는 러브라믹스. 이제는 홍콩 여행 쇼핑 리스트에 꼭 들어갈 정도로 인지도 높은 도자기 브랜드가 됐죠. 도자기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러브라믹스는 어떤 도자기를 만들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