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위크] 🥩 노점으로 시작한 육포 브랜드의 군침 도는 플래그십 스토어 - 비첸향 그릴러리
2022. 7. 11.
[싱가포르 위크] 🥩 노점으로 시작한 육포 브랜드의 군침 도는 플래그십 스토어 - 비첸향 그릴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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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 하나로 시작한 기업, 아니 노점상이 있어요.🥩 시작은 싱가포르의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이동식 좌판을 끌고 다니며 육포를 구워 파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맛을 자랑하면서 이 노점상, 아니 기업은 끝을 모르고 성장해요. 13개국에서 380여개 매장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가 되죠. 노점상의 신화이자 싱가포르의 국가 대표 브랜드가 된 ‘비첸향(Bee Cheng Hiang)’의 이야기예요.🥸
비첸향은 일반 매장으로는 부족했는지, 2019년에 급기야 플래그십 매장인 ‘비첸향 그릴러리(Bee Cheng Hiang Grillery)’를 오픈해요. 이곳에서는 비첸향을 가지고 다양한 실험을 하죠. 육포를 햄버거 패티로 넣고, 와인과 페어링하며, 아이스크림이나 케이크 등에 첨가하거든요. '육포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비첸향은 정말로 육포로 뭐든 만들 기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