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전 세계 19개국에 진출해 있어요. 대만에는 2010년에 상륙했죠. 그러고는 2011년에 유니클로 타이베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어요. 그런데 이곳 4층에는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자판기가 하나 들어섰어요. 차 브랜드인 ’징셩위‘의 포켓 보틀을 판매하는 자판기예요.🍵
대만은 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 브랜드가 넘쳐나는데, 왜 하필 징셩위였을까요?🤔 유니클로는 심플함, 퀄리티, 실용성, 속도감 등을 바탕으로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라이프웨어(LifeWear)’를 만들어요. 이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안하죠. 징셩위도 마찬가지예요. 패션과 차라는 영역만 다를 뿐.
그렇다면 징셩위는 차 브랜드로서 어떻게 심플함, 퀄리티, 실용성, 속도감 등을 구현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