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위크] 🍸 바텐더가 없는 칵테일 바에서, 대낮에 칵테일을 파는 법 - 데일리 바이 드래프트 랜드
2023. 5. 24.
[타이베이 위크] 🍸 바텐더가 없는 칵테일 바에서, 대낮에 칵테일을 파는 법 - 데일리 바이 드래프트 랜드
✏️ 오늘 여행할 곳은 여기!
틀을 깨면 업계가 진화해요. 타이베이의 칵테일 바 씬(Scene)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났죠. '드래프트 랜드'는 칵테일 바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바텐더를 없앴어요.😮 대신 칵테일을 미리 만들어서 탭으로 내려 마실 수 있게 한 거예요. 마치 맥주를 탭에서 내려 마시듯이요.🍸
동시에 어려운 이름, 비싼 가격 등 칵테일과 고객 사이를 가로 막던 문제들까지 해결했어요. 심지어 칵테일과 함께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테이크아웃으로만 즐길 수 있는 매장과, 대낮부터 칵테일을 파는 스핀오프 매장인 '데일리 바이 드래프트 랜드'도 런칭했죠.😎
이처럼 칵테일과 고객 간의 거리를 좁히자, 칵테일 바의 설 자리가 넓어져요.💡 그렇다면 칵테일 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칵테일 바 씬의 풍경을 바꿔나가고 있는 드래프트 랜드로 함께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