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를 여행합니다 ’
시티호퍼스는 해외 주요 도시를 캠퍼스 삼아 여행을 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스터디해요.✈️ 시티호퍼스가 찾아나서는 트렌드는 둘 중 하나예요.
새롭거나, 새롭게 보이거나.
우선 트렌드는 발견이에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거나 떠오르는 것을 포착해 비즈니스 관점에서 해석하고 적용하는 거죠. 또한 트렌드는 재발견이에요. 과거에 이미 있었던 것도 새롭게 보면 지금에 접목할 수 있는 혹은 붐업할 수 있는 트렌드가 될 수 있죠. 그래서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선, 발견과 재발견을 할 수 있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중요해요.🔎
시티호퍼스가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이 트렌드를 속도감 있고, 입체감 있게 전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콘텐츠에 3가지 변화를 줄 거예요.
1️⃣ 서울, 도쿄, 상하이, 뉴욕, 런던 등 5개 도시를 호핑(Hopping)해요.
도시를 좁혔어요. 그동안은 전 세계의 여러 도시를 호핑했었는데요. 독자분들의 반응이나 피드백을 반영해 관심도가 높은 서울, 도쿄, 상하이, 뉴욕, 런던 등 5개 도시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공유할 거예요.🌏 5개 도시의 변화를 일주일에 한 번씩 확인할 수 있으니 더욱 속도감 있게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겠죠. 게다가 기존 콘텐츠가 하나의 매장 혹은 브랜드를 깊이 있게 다뤘다면, 앞으로는 각 도시에서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를 4가지 관점으로 입체감 있게 소개할 예정이고요.
2️⃣ 트렌드, 브랜드, 디자인, 클래식 등 4가지 관점으로 스터디해요.
여기서 이야기하는 트렌드는 앞서 설명한 것과는 살짝 달라요. 각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흐름’ 혹은 여기저기서 감지되는 ‘조짐과 징후’에 대한 내용인데, 이해를 돕기 위해 ‘트렌드’로 표현한 거예요. 브랜드에서는 각 도시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의 새로운 사업 전략, 제품, 마케팅, 고객 경험 등을 소개해요.📢 디자인의 관점으로는 각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기발하거나 감각적인 매장, 건축, 제품 디자인 등을 공유하죠. 트렌드, 브랜드, 디자인이 새로운 발견에 무게중심이 있다면, 클래식에서는 재발견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각 도시에서 꼭 알아야 할 레전드 브랜드, 공간,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팅 사례 등을 알려주는 거예요.
‘트•브•디•클’. 이 4가지 관점으로 우리 함께 요일마다 도시를 호핑하면서 아시아, 미주, 유럽의 변화를 스터디해봐요.📝
3️⃣ 유료에서 ‘무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해요.
이번 개편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콘텐츠 구독 방식이에요. 그동안 시티호퍼스는 유료 구독 서비스로 운영했어요. 다만 콘텐츠 발행 후 1일 동안은 무료로 보실 수 있었죠. 이제부터는 뉴스레터 중심의 무료 구독 서비스로 바뀔 거예요.💸 더 많은 독자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죠. 시티호퍼스 기존 뉴스레터 구독자라면 자동으로 새롭게 개편되는 뉴스레터를 받아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기존 콘텐츠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아요. 시티호퍼스가 3년 간 쌓아왔던 기존 콘텐츠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시티호퍼스’ 채널에서 단건 구매로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향후에는 ‘퇴사준비생’ 책 시리즈를 더 자주 출간하면서 지금 형태의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고요.📙
큰 개편을 하지만 도시를 캠퍼스 삼아 ‘글로벌 트렌드를 여행’하는 건 변함없어요. 새로운 시도이다보니 개선해 나갈 부분이 많이 있겠지만, 독자분들에게 신선한 ‘생각의 재료’를 소개해 드리면서 하나씩 업그레이드해 나갈게요. 7월 11일(금)에 유료에서 무료 구독 서비스로 전환을 위한 시간을 갖고, 7월 14일(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료 뉴스레터를 보내드릴게요. 시티호퍼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장해 나갈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서울, 도쿄, 상하이,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의 글로벌 트렌드를 무료로 부담없이 볼 수 있으니, 주변에도 추천 많이 해주실 거죠? 아래의 링크를 복사해서 여러분과 유사한 관심과 성향을 가진 지인분들에게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