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은 커피 맛과 커피를 마시는 시간에 집중해요.☕️ 그래서 몇가지 원칙이 있어요. 우선 로스팅한지 48시간 이내의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를 내려요. 또한 커피 맛과 향 그리고 대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와 콘센트도 없앴어요. 그뿐 아니라 매장이 넓어도 좌석을 빽빽하게 넣지 않고요.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일관된 이미지를 유지하는데, 유독 일본에서는 블루보틀의 틀을 깨고 나오는 매장을 볼 수 있어요. 일본 현지의 특성에 맞게 블루보틀 매장의 위치, 컨셉, 구성 등을 새롭게 하는 거예요. 심지어 무인 매장과 자판기까지 등장했어요.😮 그렇다면 블루보틀이 일본에서 변한 걸까요?🤔 그럴 리가요.
블루보틀이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하고 있는 시도들을 보면, 도쿄에 가서도 블루보틀을 들를 이유가 생길 거예요.😉
오늘의 스토리는 도쿄의 새로운 뉴스를 배달해주는 ‘야마테센의 뉴스 배달부’와 함께 하는 콘텐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