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도 진화합니다. 이번 도쿄 위크에서는 2017년에 출간한 <퇴사준비생의 도쿄>에서 소개했던 매장, 공간, 브랜드, 기업 등의 그동안의 변화를 업데이트 해봅니다. 오늘 업데이트 할 곳은 커피를 공짜로 파는 카페'시루카페'입니다.
시루카페에서는 커피를 공짜로 마실 수 있어요.☕️ 이용 시간에도 제한이 없죠. 대신 조건이 있어요. 학생증을 가진 30세 미만의 대학생, 대학원생만 출입할 수 있어요. 또한 시루카페의 서비스를 모든 대학생, 대학원생이 누릴 수도 없어요. 도쿄대, 와세다대, 게이오대, 도시샤대 등 일본 상위권 대학 앞에만 매장이 있기 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