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호퍼스 콘텐츠를 보다보면 부작용이 생길 지 몰라요. 시티호퍼스에서 소개한 브랜드를 경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죠. 그래서 준비했어요.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Hoppers Taste Club)'을.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에서는 시티호퍼스에서 소개한 브랜드를 함께 모여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실제로 경험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도 주고받고, 비즈니스에 대한 관점도 공유하고, 시티호퍼스에 대한 생각도 나누는 자리에요. 시티호퍼스 콘텐츠를 중심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캐주얼한 미팅이라고 볼 수 있죠.😉

첫 번째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의 주제는 싱가포르의 ‘바샤 커피(Bacha Coffee)’예요.

바샤 커피는 1만 원짜리 커피로 럭셔리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바샤 커피의 시그니처이자 고객 경험의 중심인 가향(Flavoured) 커피를 함께 서울에서 마셔 보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어요. 가향 커피는 고급스러운 아라비카 원두에 카라멜, 초콜릿, 프루티 등 다양한 향을 가미해 특유의 향긋한 향이 특징으로, 바샤 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호퍼스 테이스트 클럽 데이에는 간단한 간식과 함께 3가지 바샤 커피 드립백이 제공될 예정이에요. 저녁 시간대인 만큼 1가지 디카페인 커피를 포함하고 있으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도 부담없이 신청해 주세요.😊 (3개 드립백 중 남는 것은 집에 가져 가셔도 됩니다.)

호스트 소개

‘스몰 럭셔리는 가격이 아니라 고객 경험이 만든다 - 바샤 커피’ 스토리의 저자, 트래블코드 최경희 디렉터와 4년 간 싱가포르 거주 경험이 있는 트래블코드 민세훈 디렉터가 함께 해요.

• 일시: 2022년 6월 22일 (수) 저녁 7시 30분~9시

• 장소: 소정동 (서울 중구 덕수궁길 9 현진빌딩 301호)

• 포함 내역: 바샤 커피 드립백 3종, 간단한 다과, 호스트 & 참가자들과의 즐거운 대화

• 정원: 6명

• 참가비

  시티호퍼스 유료 멤버십 회원: 3만 원 (일반 회원: 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