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도 진화합니다. 이번 도쿄 위크에서는 <퇴사준비생의 도쿄>에서 소개했던 매장, 공간, 브랜드, 기업 등의 그동안의 변화를 업데이트 해봅니다. 첫 번째로 업데이트 할 브랜드는 맞춤 시계 전문점‘놋토’입니다. 놋토는 스마트폰 때문에 시계를 차는 사람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봤어요. 시계를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패션’으로 정의한 거죠.⌚️
제품에 대한 정의가 바뀌자, 새로운 시장 기회가 생기고 성장의 방향도 달라집니다. 이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 워치도 기존 시계 브랜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놋토는 어떤 시도를 하면서 성장했을까요?😉